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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애광원 활동후기

김효원
4 1,973 2011.06.06 17:59
 
+.+ 오랜만에 애광원 활동을 가게되었네요..
담당구역 신관 3층!!!
방실이언니, 저, 상콤한 선혜& 선화와 함께하게 되었다눈...^.^
자주 갔던 곳이라 반가운 할머니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ㅎㅎ
 
우리는 10분간 휴식을 가지고 화장실 청소를 하게되었어요..
저는 변기청소를 선혜는 세면대, 방실이언니와 선화는 바닥청소를..
이렇게 청소를 하게 되니 어느덧 할머니들의 저녁 식사시간이 다가왔어요..
 
제가 맡아서 식사수발을 도와드렸던 할머니께서
죽을 드셨는데.. 음식짜서 그런지 역정을 내시며 입 안에 있는 것을
다 내뿜으시더니 식사를 거부하시더라구요... 약마저...>.<
흑흑 결국 다 드시질 못한체 식사시간은 끝!!
이런 상황엔 할머니 마음을 좀 더 빨리 알아쳈으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생기네요..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우리 할머니들을 보러가서 너무너무 좋았구요!!ㅎㅎ
약간의 흘린 땀도 기분 좋았습니다^-^
함께 고생한 방실언니, 선혜, 선화 모두 수고 많았구여.
다른 구역에서 열심히 봉사활동하신 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용!!히히
 
다음 활동때도 활기찬 모습으로 뵈어요+.+
LOVE IN ACTION

댓글

정유진
수고 많았어^^
김휘영
효원!!수고많았어용%^^**
송하림
참 잘했어요~!^^
신유라
ㅋㅋㅋ 할머니들 마음은 +.+ㅋㅋㅋ 수고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