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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안평원후기.

김성광
6 2,123 2011.06.06 07:32
전에 정모는 갔었지만 활동은 이날처음이였습니다.
 
봉사활동은 2년전쯤에 새들원이라는곳에서 했었는데
 
새들원은 어린아이들만지내는시설이였기때문에 안평원으로 출발했을때 약간 긴장했었습니다.
 
친구들과 활동시작하고나서는 긴장은 풀렸지만 
 
아무래도 해본적이없어서 잘못하겠더군요.....
 
특히 식사보조할때 뭘 어찌해야할지몰라서 난감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날 봉사활동하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안평원에 계신분들볼때마다 계속 저희집에계신 할머니생각이나서......
 
아직 정정하시지만 나이가 있으셔서 언제 안좋아지실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우리 할머니다라고 생각하고 활동했는데 한게 별로없어서 아쉽네요.
 
비록 이날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다음 활동땐 시설에 계신분들이 더 편안하게 지내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박동건
그래그래~ 성광이 고생많았디~ ^^
신유라
수고많았습니다^^
주진수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님 ㅎ
정유진
오빠 있을때 잘 해드리세요^^ 오빠 수고 많았습니다^^
김민경
수고많았엉!^^*
한송이
오빠 수고많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