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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바체험단] 자갈치시장 회센터 신경북상회 후기!!
김태경
3 4,115 2015.01.07 09:44
3 4,115 2015.01.07 09:44
바클 여러분~ 다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는지요? ㅎㅎ
저는 5일 월요일날 급?초대 받아 좋은 시간 보내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다른 분들 후기는 블링블링한것에 비해서 좀 칙칙하지만 최대한 정성스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진해에서 볼일을 보고 발에 불티가 나도록 서둘러서 도착하니 모두들 사진들을 찰칵 찰칵 하시더군요~
어찌 저라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저도 한장~
위쪽의 돔과 랍스터 부터시작해서 해삼! 방어! 고동에 대게까지!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마치 장관이 눈앞에 펼처진듯하더군요
구경과 촬영을 하다가
2층에 마련되어질 싱싱한 횟감들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식당으로~
보이시나요 저 두툼한 횟감이 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입에 침이 줄줄 고이네요! 참기름을 뿌린 낙지와~ 멍게 해삼 개불까지!
전복 방어 등등등 @_@ 눈이 휘둥그레 지는 한상차림이었답니다. 한창이 철인 방어! 요즘 제주도에서 방어가 그리 맛나다지요??
두개의 큰접시를 한앵글에~
이번엔 금방이라도 살아서 집게로 공격할듯한 랍스터까지!! 한접 떠서 야무런 양념없이 입에 넣었더니 그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더군요
사장님 부인께서 챙겨주신 고동까지 두툼한게 아주그냥!
회를 먹는데 매운탕이 빠지면 그건 예의가 아닌법이겠죠~~? 쑥갓이 들어간 찌인한 국물 한입에 속이 든든 !!
요번엔 랍스터찜까지~ 버릴부위 하나없는 맛난 음식 ㅠㅠ 아주 꼬소해요
자갈치에서 회가 생각나실땐 신新 경북상회! 한번 찾아가보셔요! 친절한 사장님과 맛난 횟감들까지 ^^
어제 24절기중 23번째인 소한이 지났지요~ 추위가 물러가고 점점 뜨셔지나했더니 월요일에 비가오구 다시 쌀쌀해졌네요
바클 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을미년 새해 양털처럼 복실복실 푸근하게~ 福많이 받으세요!!
병우씨~ 요즘 태경이 홀쭉해져서 잘먹어야합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