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늦게 일어나 허겁지겁 온천장으로 가니
이미 팀을 나눠 음식을 사고 있었다. 이 팀 저 팀 기웃기웃 거리다가
밀양으로 출발~
도착해서 짐을 풀고, 청소를 하고, 점심을 먹고,
물놀이 출발~
반탈진해서 숙소로 가서 씻고
고기와 소시지를 구워 먹고 술을 먹고... 갑자기 어깨가 아파져서
밤길을 걷다 가까스로 취침.
토요일. 아파서 빌빌대다가 파스로 회복하고
2차팀을 기다렸다.
그리고 다시 물놀이.
그리고 저녁에는 고기 굽다보니 밤이 되고,
놀다보니 어느새 아침해가.. ;;;
귀찮아서 제대로된 안주를 안먹어서 인지
일요일에는 반폐인상태로...
심선경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수고많았어요^^
박성광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3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