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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2 애광원활동 후기
박성민
3 2,215 2012.08.14 14:34
3 2,215 2012.08.14 14:34
처음으로 버스와 도보로 해서 식물원에 입구에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서 폰을 만지다보니 희진이와 선화가 등장... 재미난?!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찬우와 준우과 등장... 사람들을 기다리다보니 갑자기 비가 쭈루루루룩 쏟아지더군요..
단장님에게 전화했더니 애광원으로 올라가라고 하셔서 우산을 쓰고 올라갔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옷을 살짝 젖으면서 올라갔더니 먼저와 계신분들도 있고
아직 안오신분들도 몇몇있더군요.. 어느정도 사람들이 다모이자 신입분들 소개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3시가 되길 바랬습니다...3시가 되자말자 저희팀원인
철민이형과 선경이 경희누나 저포함해서 4명에서 봉사할려고 하니 동은이가 오더군요..
그래서 화장실 청소도 하고 창틀도 닦고 하면서 잼나게 봉사했었습니다..
시원한 냉커피도 타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이 되어 식사보조도 잼나게 할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내려갔더니 많은분들이 마치고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다내려와서 단체사진을 찍고 식사하러 이동......
맛난 밥을 먹고 선경이와 먼저 골목길로 이동해서 빙고판을 그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더군요...
잼나는 빙고게임도 하고 재밌게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안습인데 봉사하신다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분들이 자주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희진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7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