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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온천천 봉사후기.

김성광
5 2,234 2011.11.14 22:05
전날 밀양에 갔다가 일요일 오전에 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준비하고 박성광이랑 동래로 출발했습니다~
 
저번에 온천장역에서 기다린적이있어서 ^_^.........
 
이번엔 가는내내 동래역 동래역 이러고............ㅋㅋㅋ
 
동래역에서 조금 기다리니까 봉사자분들이 오시더군요~
 
A팀 B팀 나눠서 봉사시작했습니다.
 
저는 신재가 조장인 A팀~
 
뿌잉뿌잉이 완전 잘어울리는 민경이누나가 쓰레기있는곳을 알려만 주시고
 
저는 팀원들과 열심히 주웠습니다. ㅋㅋㅋ 민경이누나도 열심히 주으셨어용~
 
중간에 재영이와 새미의 친해지길바래를 했는데 결과는......~해피엔딩~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바클분들과 재밌게 열심히 주웠던거 같아요 ^^

끝났을때 한가득모인 쓰레기를보니까 뿌듯뿌듯.
 
그리고 뒷풀이가서 또 재밌게 놀고~ 집에 왔네요.
 
동립행님덕분에 빵터져서 재밌었습니다~
 
당분간 바클활동을 못할거같아서 슬프네용. 땀바따라도 못가고 ㅠㅠ
 
얼른 일끝내고 컴백하겠습니다~
 

댓글

정유진
근데 재영이오빠랑 새미언니 원래 안친했어?? 재든 수고많앗어... 다음엔 날 버리지말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김성광
아니 안친한건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어쩌다 장난으로 ㅋㅋㅋㅋ 미안 ㅠㅠㅠㅠ
양호원
ㅎㅎ 수고많았어^^ 일 열심히..
윤종한
수고많으셧습니돳!!
박준
많이 아쉽네 일 잘 마치고 컴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