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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정모후기~

하진솔
16 2,399 2011.08.28 18:56
 
 
바클여러분~안녕하세요ㅋㅋㅋㅋ옛 바클 후기에이스 진소리입니당ㅋㅋㅋㅋ
이렇게 후기 쓰는거도 완전 오랜만이네요ㅎㅎㅎ
몇개월뒤면 저 더 자주 참석하고 후기도 꾸준히 쓸테니 조금만 기다리시길ㅋㅋㅋㅋㅋ
(아무도 안기다리는거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삼의 빠른 2학기중간고사도 끝나고 제 예상에 전 분명히 집에서 멍때릴거 같아서
즐거운 바클정모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당~!ㅋㅋㅋㅋ
맥도날드에서 저의 Favorite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세트를 먹은후 지하철을 타고 부대로 출발~ㅋㅋㅋ
부대에 도착하니 유진이언니, 태희언니ㅋㅋㅋㅋ, 정환이와 포켓볼스승님성광이오빠,
 그리고 여러오빠들(ㅈㅅ..^^)이 있었습니당ㅋㅋㅋ
사람들과 인사하고 그러는데 저의 악성비염때문에 콧물이 나오려해서 휴지를 찾았는데
정환이가 먼저 휴지를 줬는데 참.....기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본사람만 느낄수있는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민경이언니에게 제 보물사진을 보내주고 하다보니 아빠등장~!ㅋㅋㅋㅋ
전 블라인드가 정말 보고싶었지만 따로볼수있는거도 몰랐구(ㅠㅠ), 그냥 원숭이 기여우니깐
혹성탈출을 보러갔습니다ㅋㅋㅋㅋ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나름 볼만하더군요ㅋㅋㅋㅋ
영화보는 내내 시저가 얼마나 갖고싶던지♥_♥ㅋㅋㅋㅋㅋㅋ
저 막 시저 공격당하고 갇히고 할때 혼자서 눈물 글썽글썽거리고 막그랬어요(나름 동물애호가^^)ㅋㅋㅋ
그래도 시저가 자연으로 돌아가서 참 다행이였어요ㅋㅋㅋㅋㅋ(막무가내 감상문ㅋㅋㅋㅋ)
영화가 마치고 쫌 많이 졸려하는 민경이언니와 영화관을 나와 오랜만에 골목집으로~!ㅋㅋㅋㅋ
저 2학년때 담임쌤과 이름이 같은 민처리오빠가 해주는 인생설계도 들으면서 오랜만에 
골목집을 즐겼(?)습니당 ㅋㅋㅋㅋㅋ제가 항상 막내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이쁜 동생들과 친구에게
말을 잘 못걸어서 좀 미안하고 혼자 어색했어요ㅠㅠ동생들아ㅋㅋㅋ나 담에 만나면 말좀 걸어줘^^ㅋㅋㅋ
12간지중에 최고 간지인 소간지님이 나온 무도를 보면서 밥먹고 사람들과 얘기도하고
역시 바클에 오면 뒷풀이에 가야한다는것을 새삼 또 느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단장님이 오셔서 땀왕 발표도하고(민경이언니 역시 짱♡) 케익과 생일축하도했습니당ㅋㅋㅋㅋ
고구마케익은 역시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뵈도 아직 19세 이기때문에 귀가시간에 맞춰 언니오빠들에게 인사하고 지하철로 향했습니다ㅋㅋㅋㅋ
사실 횡단보도에서 제가 2학년 아이들을 먼저 봤는데 어색해서 말 못걸었어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라이터를 소유한ㅋㅋㅋㅋ(장난^^)송아가 막 말걸어주는데 얼마나 고맙던지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지하철에 도착했는데..........열차고장으로 운행중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부산대 지리에 익숙한 민처리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해 버스를타고 귀가할수있었습니다ㅋㅋㅋㅋ
정말 생명의 은인으로 모셔야겠다고 생각할정도로 고마웠어요♡ㅋㅋㅋㅋㅋ
어제 바클연예인님을 만나지 못해 딱 하나 아쉬웠지만 정말정말 시간이 아깝지않았습니당><
전 이제 이모에겐 죄송하지만 골목집이모꺼보다 맛있는 우리아빠 김치찌개와
밥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담에 또 뵈여 모두들ㅋㅋㅋㅋ만나면 말많이 걸어주세요ㅋㅋㅋㅋ
 

댓글

윤정환
ㅋㅋ 누나 한살차이밖에 안됫는뎅...ㅋㅋ귀엽다니용
하진솔
한살차이라도 기여운건기여운거징ㅋㅋㅋ담에또보장정환아ㅋㅋㅋ
홍성경
저두언니랑친해지고파요 >< ㅋㅋㅋㅋㅋㅋㅋ
하진솔
ㅋㅋㅋ고마워잉성경><ㅋㅋㅋ우리담에만나면꼭얘기하면서놀장ㅋㅋㅋ
황미경
^^
하진솔
^^
이광희
부산대가 집앞이라묘? ㅋㅋ
하진솔
아니여ㅎㅎ우리집은 부대와정반대신평에서도 버스타고가야갈수있어요ㅋㅋㅋ
정유진
진솔아 수능치기전에 보자 알앗지?
하진솔
ㅎㅎ그렇게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슴돠ㅋㅋㅋ
박성민
진솔아 수고많았어^^ 공부 열심히하고 한주 잘보내..빠숑!!
하진솔
ㅎㅎ어디서 많이본듯했던 성민이오빠닷ㅋㅋㅋ벌써이번주 반이나지났네여ㅋㅋ반웠구요~오빠도빠숑~!!!
홍수민
수고햇엉!ㅋ 몇달만 참으면 가치놀수잇겟넹ㅋ
하진솔
넹!!ㅋㅋ그때가치놀아주세여언니ㅋㅋㅋ
박성광
수고많앗다 ㅎㅎ
하진솔
스승님도완전수고많으셨어용ㅋㅋㅋ담에또뵈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