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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당일날 쓰는게 간지난다는게 레알?

문송아
14 2,427 2011.07.31 21:37
ㅇㅇ. 레알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금 집에 돌아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 힘들어 죽겠다. 하지만 전 간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이글을 쓰고 샤워를 하고 뻗겠어요.
여러분, 후기를 위해 저 지금 집에 돌아와서 쇼핑하던 동생 밀치고 후기 쓰러왔어염. 잘했져? 잘했져?
사실.. 1000포인트 때문이였다고는 말못해염....
 
허허,
오늘 기억은
더웠고
힘들었고
조금은 보람찼고
어떤사람은 눈을 찔러버리고 싶었고
속은 탄산으로 인해 더부룩해염.
 
 
여러분의 탄산크리는 잊지않겠어여. 복수하게따!!!
다음에는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만큼 먹여드리겠어요.
 
 
땀바따라를 가면 여러분은 저의 안경낀 추리한 모습을 보게되게찌..
안경을 안껴야겠다...
 
것보다 수용이오빠의 처음 절 봤을때 단정하고 청순한 여고생인줄만! 알았다는 말에 전 반박하겠어요
전 아직 단정하고 청순합니다!!!!!!! 오호호호호호ㅗ호호ㅗㅎ호
 
쨋든 여러분 전 아마 내일 몸살이 날 예정입니다.
오늘 봉사가 끝나고 뒤풀이 가기 직전에 허리가 아파서 살짝 만졌더니,
어깨부터 허리까지 전부다 딱딱 ^*^ 이것이 돌인가 근육인가...
여러분 전 이렇게 돌이 되어 죽슴메, 범인은 메두사가 아니라 해운대...
 
 
말이 횡설수설 한다고요? 괜찮아요. 전 지금 제정신이 아니니까요.
탄산에 배가 너무 아파요 엉엉, 다 복수할꺼야 엉엉 위가 아파요 엉엉
 
 
음.. 것보다 끝은 어떻게 마쳐야 되죠?...
음.... 끝!

댓글

윤정환
ㅋㅋ 수고하셨습니다...후기는 그날 써야되는데....말이죠
문송아
헤헤, 그러고보니 저만 당일날 썼네요. 아 맞다 동갑인데 다음에 볼때나 글에서 앞으로 말 편하게 해요!, 안녕~ ㅎㅎ
윤정환
안녕~ㅎ
황미경
정환이 말고 탄산에 고생한분이 또 계시네염 ㅋㅋ
문송아
네 엉엉, 사이다를 몇잔을 마셨지.. 저희 테이블 고등학생들이 사이다 1병반과 콜라 1병을 비웠는데.. 제가 제일 많이 마셨어요 엉엉
문송아
다음날 되어서 제글을 읽어보니 참.. 정신병자 같네요.. 아 부끄러버라..
정유진
ㅋㅋㅋㅋ 송아야 수고많앗어^^ 그러게 언니가 보기에는 혼자서 2병 다 먹엇어,, 괜잖아???????
문송아
언니도 수고많으셨어요!, 엉엉 저 이제 탄산기피증 걸릴지도 몰라요 ㅋㅋㅋ
허진영
수고 많으셨어요~ 뒷풀이때 가운데 앉아계시던분 맞죠?ㅋㅋ
문송아
아마도요? ㅋㅋ 고등학생중에서 머리가 구불구불했던 애가 접니다.. 하면 아시려나.. 하하,
김성광
고생하셨어요~ 말은 많이 못했지만...담에 또 뵈요~
문송아
네에! 다음에 또뵈요~ 오빠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박동건
고생많으셨습니다 ~ ㅎ
문송아
오빠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