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홈 > 땀바봉사단 > 활동후기

활동후기

두번째 정화 봉사 후기~

이백용
16 2,835 2018.03.26 22:56
늦은 후기 ㅈㅅㅈㅅ ^^; 요즘 왜케 바쁜 지 햐~ 일주일이 금방이네요 ㅎㅎㅎ 아침부터 등산하고ㅠ 약속 장소에 갔죠~ 처음에는 저희 바클 회원만 있는 줄 알고 별 생각 없이 갔죠 분명 출발 할 때는 에너지 풀 만땅이였는 데 지하철 내리니깐 온몸이 천근만근 급 방전 직전이였죠...(사실 말이 등산이 에베레스트산 찍었죠...; 휴,,,) 동래4번 출구를 향해서 걸어 가고 있었는 데 어디선 가 많이 본 엠시 몽 주봉이가 오더라고요ㅎㅎ 땀바따라 이미지가 왜그리 머리속에 맴돌까..; 그러다가 약속장소에 내려 갔는 데 상당한 인원이 보이더군요. 1365회원이라고..; 그리고 미리 온 성현이 세현이 유진이 성훈이형 찬우가 보이더군요 잘 도착 했다는 생각에 긴장감이 훅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해야죠? 봉사 ^^ 공지사항 끝에 정화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_+ 마치 scv 미네랄 채집하는 것 처럼 보면 줍고 보면 줍고) 사람이 많이서 처음에는 쓰레기가 많이 없었는 데 중후반에 무지 많이 나왔죠? 분명 공지에는 큰 쓰레기 보단 담배 위주로 줍으라고 해서 담배만 주워는 데... 양이 작다고 구박 받고..ㅠ_ㅠ 히잉~ 터벅터벅 걸어 가는 중에 찬우가 유승준의 "열정" mp3 을 재생 했더군요... 우오~ >.< 그밖에 90년대 노래 같이 노래도 부르고;;; 중간에 휴식겸 간식 먹고 작업을 진행 했죠~ 생각보다 구간이 가깝네요~ 부담 없이 하는 정도? 어느 덧 부산대 근처에 왔고 뒤정리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아주 잠시였지만 윤정인씨 그리고 늘 봉사VIP유진 뉴페이스 건우 아직 이야기 안 해본 회원들분 수고 많았습니다 ^ ^V 아아~ 그리고 뒷풀이도 재미었지ㅋ 땀바따라 후에 보는 대기형 그리고 수혜씨 방갑네여~ >.< 오랜만에 보는 미소도 있었고 머리 실패한? 영규ㅋㅋ 그래도 멋찌다 국장님 머리 괜찮아요?? 머리 충격 받았는 데..; 슈트입는 남석이ㅋㅋ 이사가 온 줄..; 분위기 메이커 예린... 앗... 쏘리 혜린 인 줄..; 신입이지만 끝까지 있었준 미선씨도 수고 했고요 혜원누나는 빨리 가더라고요 담에 뵈요~ 지훈형은 두 번 봐져? 자주 오세영 태경아ㅋㅋ 술엔 장사 없더라~ 성준아 너도 자주 나오니깐 보기 좋았디~ 세현아~ 걍 ㅊㅋ한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지고 통솔한 성현이가 수고가 많았지~ 담에 봐요~ ^^ ㅃㅃ

댓글

안상현
오랜만의 온천천 봉사 참. 가고 싶은데...
다음에 시간되면 가고 싶네요
이백용
어어 상현아 담에 시간 되면 봉사에서 보자공~ ^^
한영규
머리....
이백용
ㅋㅋㅋ 별 로 이상한 건 아닌데 의식해서 그랭
양혜원
내가 누나라고?ㅋㅋㅋㅋㅋ
이백용
수정이 폰으로 안 되네;;켁
탁찬우
글에 링크가 걸려있네요 ㅎㅎ
이백용
오ㅋㅋ 역시 보는 눈이 있네..여기 홈피에는 적응이 안 되네ㅠ
정유진
잘 적는거 아니에요??ㅎㅎ
이백용
그런 가?ㅎㅎ 주절주절 말하다가 나이땜시 까이고 있는 중이다ㅋ
김성현
등산하고 봉사까지~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이백용
월요일에는 죽을 뻔 했지..;; 큭..
전지훈
수고했음 ^^
이백용
넵~ 담 봉사때? 봐용~
윤정인
와 제이름도 기억해주시네요 굿
이백용
기억 해야죠..;;이젠 메모리가 한계가 온 듯..ㅋㅋ 벙개 때 마다 퍼버링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