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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애광원 후기 ^ㅡ^ 짜자잔 빠바밤!

권소연
11 2,395 2011.07.04 02:32
 
요즘 무슨 격주로 나오는거 같지만!
그래도 난 바클을 사랑해 ~~~~~~~~~~~~~~~~~~~~ ^0^
 
이러나 저러나 4분늦어찌만! 우여곡절끝에 택시타고 애광원까지
아주 편안하고 시원하게 도착!
택시에 내려서 애광원가는 사이가 덥다고 헐레벌떡!
 
암튼 키묘와 나, 성경이를 포함한 5명이 신관2층으로 고우고우!
원래 건물과 건물사이를 쏘옥! 가던 편리한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주차장으로 삥~~~~~~~~~~  돌아가쓰~ ㅠㅡㅠ
 
청소기로 쏴쏴쏴 먼지를 빨아드리고,
나와 성경이는 청소기 뒤를 졸졸 쫓아 다니며 아로마향을 칙칙 바닥에 뿌리고
열 바닥을 광내기 시작했당!
청소를 헐레벌떡 끝내고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지 않고 누워계신분들이 대부분 ㅠㅡㅠ
찾아가는 서비스 ~*
가서 한 어르신과 함께 턱받이(?) 개키기 도전!!!!
나름 스피드있게 반듯하게 접으며 함께 웃음꽃을 피웠당 꺄르르르, 나만 피웠낭?
 
식사시간 ~~!!!
누워계신 할아버지 침대를 세우기 위해 오른쪽으로 손잡이를 휙휙휙휙휙휙 돌려드리고...
90도로 앉아계시는데 영 불편해보였지만..식사를 위해서 ㅜㅜ
 
암튼 식사도 챙겨드리고 양치도 도와드리고 뒷정리도 바바박 해드리고 ~
 
언제나 신이나고 재밌고 즐겁고 뿌듯한 애광원!
사랑합니다 ~~~~~~~~~~~~~~~~~``
 
우리층이 가장 시원했다고 성욱오라버니가 오실때마다 한마디씩..ㅋㅋㅋㅋㅋ
그래요, 저희 시원한 곳에서 일했습니다 !!!ㅋㅋㅋㅋ
 
머거스?맞낭? 그곳에서 모두들 식사를 하고
골목길 고우고우 ~!!!!! 게임도 하고 박수도 치고 ~~ 재미가 나요 재미가 ^ㅡ^
 
신이 난다 신이 신이 신이 !!!!!
아악..............목에 물파스를 발라서 지금 완전 화끈거리고 제정신이 아닌듯.
 
더 길게 남기고싶지만!
정말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애광원활동은 언제나 즐겁고 재밌었고 뿌듯한 하루였구용 이를 마치고 함께 술잔을 기울여서..더욱더
즐겁고 바클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또....제 목은 화끈거립니다.............물파스강도가 쎄진듯.
 
그리고!! 키묘의 생일을 축하축하 완전 짱짱짱 축하했었고....
동립오빠 병뚜껑치기해서 영광의 상처...어여 나으시고....ㅜㅜ
 
우리 모두 다음주에 또 실~~컷 읏샤읏샤 스마일 해보아여 ~~~ ^^*
 
이만 자고 내일 7시에 출첵해야하므로 ~~~ 뿅 !!!!
모두들 굿나잇~

댓글

정유진
동건이오빠 아이 고소해~ㅋㅋㅋ 나보다 언니가 낫네,ㅠㅠㅋㅋ 수고많앗어^^
정유진
어?? 머임? 동건이오빠아니라 동립이오빠야??ㅜㅜㅋㅋ
김유중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원
수고많았어잉~*.* 히히히
김휘영
수고많았으용!!ㅎㅎㅎㅎ
박준
수고했다 근데 웬파스?
최다정
ㅋㅋ 글에서 생동감이 넘쳐 ㅋ
박동건
아따따따따따 아따따따따따아
[소연이 수고했고 자주자주 온낭ㅎ]
송하림
아따따 아따따따따 따따
[박동건 아몬드봉봉 사죠]
이선욱
ㅅㄱ했으~ ㅋㅋ
송하림
이야~ 항상 밝고 명랑하고 신나는 귀요미 소여니~ㅋㅋㅋ 수고많앗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