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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정모활동 -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김효원
6 2,622 2011.06.27 09:47
6 2,622 2011.06.27 09:47
이번 정모활동은 연극관람!!
성룡이 오빠덕에 싼맛에 연극을 볼 수 있었던 날..ㅎㅎ
저번에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봤던 경성대 예노 소극장으로 고고싱=33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렸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씐나게 궈궈~ㅋㅋㅋ
맨 처음 여자 주인공 마희진역을 맡은 배우가 나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품도 뽑아서 주시고,
우리 바보클럽에서 2명이나 당첨 됐다는거!!! +.+ㅋㅋㅋㅋ
어딜가든 안빠지고 선물을 잘챙겨오는 우리 바클 여러분들 자랑스럽습니당!!
빠숑!! 빠숑!! 아하하하하
연극은 시작되고 초반엔 엄청 몰입하면서 연극을 봤더랬죠...
흐흐 남자배우가 잘생겼으니 ㅋㅋㅋ (나중에 배우와 사진찍을때 언니들 자리 쟁탈전도 있었음,,ㅋㅋ)
그리고 남자배우 노출이 조금 있는 연극이라서 >.< ㅋㅋㅋㅋㅋ 더 즐거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는 내용도 재밌고 배우와 관객이 호흡하면서 즐거웠는데...
후반부터는 사랑이야기에 배우들이 울고 불고 하는 바람에 조금 지루했음....(아..잠와...)
암튼 암튼,,, 끝까지 잘보고 마지막에 우리 바클여러분들과 배우분들과 함께 사진 찍고
할건 다하고 뒷풀이 장소로 궈궈싱~ㅋㅋㅋ
역시 뒷풀이에 더욱 열정적인 바클여러분들... 한두분씩 오시더니 점점 자리를 늘리게 되는..ㅋㅋㅋ
전... 오전에 한껏 돌아다니다 연극보러 와서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하림이언니와 유진이언니,
현석이 오빠와 함께 자리를 먼저 떠났답니다...
그 이후에 더욱 즐겁게 노셨지요들?? 아하하하하 
즐거운 하루, 소소한 후기였습니다.
- 끝!!!!!!! -
댓글
정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많앗어^^
이선욱
갑자기 생각나네.. 잘생긴 남자배우 팬티 뒤집어입은거ㅋㅋ
박준
효원이 글쓴거 보니 연극 본 것 같다 ㅋㅋ
송하림
여기도 내이름 나온다~ㅋㅋ
최대욱
소소
김성룡
ㅋ 조만간 또 보러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