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서 좋았어요. 잊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여기 있는 모두가 같이 공유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겨 봐요.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내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햅번-
위의 말처럼 다들 부담감 없이 마음 날때 와서 함께 봉사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남길수 있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친구들 모두 이야기 하기 좋아하고, 대답 잘해주고 봉사하고 싶어서 갔는데 오히려 제가 더 친구들에게 힐링 받고 봉사 받은것 같아요.
봉사자 분들도, 친구들도 모두들 에너지 넘치는 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좋은 에너지 받아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에 부담감없이 시간될 때 와서 함께 활동해요ㅋ
뒤풀이도 즐거웠네요. 조만간 또 봅시다^^